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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16,800원판매가 15,120원 (10% 할인) 품목정보 | 출간일 | 2022년 11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145*205*20mm | | ISBN13 | 9791163383369 | | ISBN10 | 1163383368 | 책소개 영화 속 인물의 한 줄 대사에서 꿈과 희망을 발견하기도 하고, 드라마 주인공의 삶에서 용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어느 광고의 한 줄 문장이 가슴에 꽂혀 도전하는 삶도 되었고,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노래 가사에 따뜻한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해준 한마디 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한 줄 문장을 삶으로 가져오니 비로소 변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살면서 힘든 날도, 가슴 아픈 날도 많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동안 살아온 수많은 실패와 좌절로 다시 주저하고 여러 번 망설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을 쓰며 삶을 돌아보고 인생을 배웁니다. 성장과 변화를 알아가며 더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보고 들은 수많은 글 중 만난 한 줄 문장으로 뜨거운 가슴을, 두근거리는 가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 일곱 명의 작가들처럼 살면서 어느 날,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하나의 문장을 만나게 되면 좋겠습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밑줄을 긋고 내 삶으로 가져온다 (책에서 읽은 좋은 글귀)
1. 행복의 씨앗은 자존감 - 김주아
2. 세상에 재미없는 책은 없다 - 송슬기
3. 고난은 축복입니다 - 안영란
4. 피그말리온 효과 - 오기택
5. 미움 받을 용기 - 조연교
6. 고슴도치 엄마 - 홍정실
7. 그냥 열심히 해라 - 황세정
제2장
영화 속 주인공처럼 (영화 대사 중에서)
1. 꿈의 마지노선 - 김주아
2. 과거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용기 - 송슬기
3. 조금 느려도 괜찮아 - 안영란
4. 10원어치의 사명감 - 오기택
5. 인생은 아름다워 - 조연교
6. 울고 싶을 때 울어도 좋아 - 홍정실
7. 살다 보면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 - 황세정
제3장
인생, 드라마처럼 (드라마 명대사)
1. 오늘 하루도 견디느라 수고했어 - 김주아
2. 내가 하고 싶은 일 - 송슬기
3. 자식한테 빚진 사람이 된다 - 안영란
4. 강자는 약자를 병탄 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 한다 - 오기택
5. 나의 해방일지 - 조연교
6. 사고 대장 그 녀석 - 홍정실
7. 인정받는 만큼 성장한다 - 황세정
제4장
갖고 싶다, 그들처럼 (CF 또는 광고문구)
1. 알바몬스터 - 김주아
2.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 송슬기
3. 엄마는 극한직업이다 - 안영란
4. 어른이 되면 나도 엄마처럼 운전을 할 거야 - 오기택
5.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나이키 Just Do it! - 조연교
6. 내 인생은 나의 것 - 홍정실
7. 산타독 프로젝트를 아세요? - 황세정
제5장
매일 노래 부르며 살고 싶다 (노래 가사 중에서)
1. 그대가 보고 싶다 - 김주아
2. 나를 위로하는 법 - 송슬기
3. 노래는 나의 인생 - 안영란
4. 등대(Light Tower) - 오기택
5. 그건 니 생각이고 - 조연교
6. 애창곡이 뭐야? - 홍정실
7. 나에게 쓰는 편지 - 황세정
제6장
내 곁에 있는 사람들 (가족, 친구, 지인들이 내게 해준 한 마디)
1. 너네 남매는 좀 달라 - 김주아
2.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냐 - 송슬기
3. 내가 같이 울어줄게 - 안영란
4. 지금 멈추어야 계속할 수 있다 - 오기택
5.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넘어야할 산, 성장 - 조연교
6. 네가 멋진 거야 - 홍정실
7. 사랑한다는 말 - 황세정
에필로그 저자 소개 (7명) 글쓰기를 통해 ‘나’ 자신과 마주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실패를 통해서 마음이 쇠약해진 스스로에게 가장 힘이 되어주었던 것은 글쓰기였습니다. 따뜻한 글로 나와 같 은 또래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ju__ju.a 행복하다고 쓰니 점점 더 행복해집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평범했던 삶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사소한 일상을 기록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를 느낍니다. ‘성장’의 의미를 비로소 깨닫고, 다시 꿈을 꾸는 청년 작가입니다. 저서 《나는 번아웃이었다》 지나온 시간은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의지대로 뜻 한 바를 이루며 살고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하려 합니다. 그 첫 도전이 글쓰기입니다. 글을 읽고 쓰며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발자국을 선명히 남기며 걸어가려 합니다. 건강한 생각으로 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루가 쌓여 일 년이 되고, 십 년 차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삶 속 나름의 사명감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 중입니다.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한 삶에 감사하며 삽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어 스스로 찾아 헤매었습니다. 이제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이 허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지금, 여기에 집중하려고 애쓰며 삽니다. 놀랍도록 감사함이 넘쳐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누려 합니다. 네 아이와 19년째 성장 중입니다. 몇 번의 사춘기를 겪고, 방황도 하며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엄마’가 아닌 ‘나’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나는 여전히 호기심 많고, 진로 고민을 하고, 미래를 꿈꿉니다. 오늘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용기 내어 한 걸음 나아갑니다. 아이 셋을 그림책으로 키우다 그림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공원> 이라는 서점과 마을 학교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책 놀이도 하고, 어른들과 책 수다도 떨며, 부산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재미있고 가치로운 일을 하며 살아가는 ‘멋진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인 평범한 40대 워킹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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