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1/17 처음 철학 그림책 세트(전9권) 시금치/페르닐라 스탈펠트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적 사고
지금까지 중고등학생이나 초등학생 중심으로 철학적 책읽기를 시도해왔다면 ‘처음 철학 그림책’ 시리즈는 미취학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다. ‘죽음’이나 ‘폭력’과 같은, 다양한 갈래로 토론거리가 되는 주제를 필두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흥미를 자극하는 ‘똥’과 '오줌' 등 몸에 관한 사유와 어린이 인권, 시간, 너그러움, 글쓰기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흡사 아이들의 그림처럼 정교하게 그린 수채화만화로 풀어내고 있다. ‘철학’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무게를 내려놓고 아이가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이야깃거리를 통해 창의력의 물꼬만 내 주며 부드러운 노랫말 같은 글로 익숙했던 주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죽으면 어떻게 돼요?
세상으로 나온 똥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까
시간이 보이니?
오줌에 관한 책
두들겨패줄 거야!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넌 누구야?
세상 모든 아이들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