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이것이 영어다(개정판) 골든북코리아/골든북 ssn

영어가 모국어 입니까?
외국어를
책으로 익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조등, 중등, 고등 그리고 대학가서도
언제까지 모국어로
영어를 익히려 하십니까?

외국어는 외국어로 익히는 것입니다.
단지
외국어 씨앗을 먼저 심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어다

지금은 책으로 외국어를 익히는 시대기 아닙니다.
또한 영어로 한국말을 배우거나,
한국어로 영어를 익히는 시대도 아닙니다.
외국어를 자신의 모국어로 배우는 것은
세월을 허송하는 것입니다.

외국어는 외국어로 익혀야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끌어주는 것이
〈이것이 영어다〉입니다.

[불쏘시개 기본을 소개합니다.]

장작에 불을 붙일 때,
낙엽이나 종이에 불을 지피고 나서 장작을 태운다.
그것이 장작에 바로 불을 피우는 것보다 더 쉽고 지혜롭기 때문이다.
불이 쉽게 옮겨 붙게 하려고 먼저 태우는 것을 불쏘시개라 한다.
불쏘시개가 없는데 장작이 타겠는가?
뿌리가 없는데 나무가 잘 크겠는가?
기본이 없다면 실력은 없을 것이다.

[불쏘시개 익힘을 소개합니다.]

기본은 익혀야 자기 것이 된다.
대체로 기초나 기본은
누구나 얼핏 보고 쉽다거나
다 안다고 할 것이다.
그런 친구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그런 그들은 유연한 생각이 굳어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다 또는 안다’라고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들이 미처 모르는 것이 있다.
‘쉽거나 아는 것’을 반복하면
더 어려운 것, 자신이 모르던 것을 스스로 깨닫는다.
유연한 사고는 깨닫는 실력을 갖게 한다.
최고의 고수는 ‘쉽다 또는 안다’를 반복한 者(자)이다.
언어는 특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