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천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07월 18일 출간

“오늘부터 말을 공부합니다”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 품격 있게 말하는 KNOW HOW를 사례를 들어 소개한 책이다. 업무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나, 대인 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머리말 성공은 인간관계가 좌우하고, 인간관계는 말투가 좌우한다

제1장 말투는 왜 중요한가?

1. 말투는 그 사람의 품격이다
2. 말투가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3. 53년간의 재상 자리, 말투가 지켰다
4. 사람은 하루에 몇 마디를 할까?
5. 우리 속담에도 말 관련 내용이 많다
6. 동물들은 어떤 말투를 사용할까?

제2장 호언(好言), 첫인상을 돋보이게 하는 말투

1. 3초의 첫인상, 영원히 기억된다
2. 첫인상은 ‘사소한 것’에 의해 결정된다
3. 옷차림이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다
4. 잘못된 첫인상은 만회할 수 있을까?
5. 말투는 나를 평가하는 신뢰 자산이다
6 . 무례한 고객에게 돈을 더 받는 카페가 있다

제3장 친언(親言), 이웃에게는 친절한 말투

1. 엘리베이터, 이웃사촌을 사귀는 공간이다
2. 이웃 간 갈등 해결은 말보다 편지가 낫다
3. 경비원과는 가족처럼 동행(同幸)하라
4. 주차 매너는 나의 인품을 나타낸다
5. 이웃과 소통하면 불편이 사라진다

제4장 온언(溫言), 내 편을 만드는 따뜻한 말투

1. 직장 내 갈등의 원인은 말투이다
2. 나의 말투는 나의 평판이 된다
3. 기분 좋은 말투가 내 편을 만든다
4. 인사를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5. 칭찬과 아부는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
6. Z세대는 말보다 SNS로 표현한다
제5장 여언(慮言),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
1. 자존심을 긁는 말투는 누구나 싫어한다
2. 잘못이 있을 때는 은밀하게 혼을 내라
3. 꼰대가 안 되려면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4. 80점에 만족하는 상관이 멋있다
5. 직장 내 괴롭힘 1번은 ‘상사의 폭언’이다
6. 밥상머리 예절도 상관이 가르쳐야 한다
7. 상관은 정직하고 충성스런 부하를 좋아한다

제6장 예언(禮言), 친한 사이라도 예의 있는 말투
1. 당신의 친구는 몇 명인가?
2. 먼저 다가가야 좋은 친구를 얻는다
3. 가까울수록 말조심을 해야 한다
4. 말(言)보다 한 편의 시(詩)가 나을 때도 있다
5. 친구 사이도 지켜야 할 ‘안전거리’가 있다.
6. 조문 시에는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

제7장 신언(愼言), 신중하고 점잖은 말투
1. 갑질 말투는 단숨에 나를 무너뜨린다
2. 말실수 잦은 공인은 말로(末路)가 좋지 않다
3. 채팅방에서 ‘대답을 강요하는 것’도 갑질이다
4. 부부 싸움은 결국 말투 때문에 시작된다
5. 신체적 접촉은 득(得)보다 실(失)이 크다

제8장 애언(愛言), 사랑이 담긴 말투

1. 자녀의 미래는 부모의 말투가 좌우한다
2. 부부 싸움, 자녀에게는 폭풍과 같다
3. 음식점 직원에게는 품격 있는 말을 건네라
4. ‘돈 빌려달라’는 사람은 이렇게 거절해라
5. 연하 카드는 손 편지로 작성하라

맺는말 인간관계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사람을 포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