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빈 지음 | 오르비 | 2022년 08월 31일 출간

 

조상훈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안녕하세요. 2023 cluster 물리학 1 모의고사 검토를 맡은 서강대 물리학과 조상훈입니다. 최근 물리학 1은 2022학년도 수능 물리학 1처럼 어려운 시험부터 2023학년도 6월 모의고사 물리학 1처럼 소위 말하는 해볼만 한 난이도까지 골고루 나오고 있기에, 단순히 어떤 난이도에 맞춰 공부할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 대비를 할 수 있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cluster 모의고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골고루 대비를 할 수 있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제를 열심히 풀고 복습까지 확실히 한다면 수능날 물리학 1 시험지를 보고 씨익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물리학 1 응시자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합니다.

정한결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세 번의 수능을 겪으면서 크게 깨달은 것은, 모의고사 스타일이 정말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이제 “평가원스럽다”라는 용어는 정말 무색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컨텐츠는 “평가원스럽다”를 강조하면서 평가원 문제를 단순 변형한 것에 불과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최상위권 학생들은 새롭지만 충분히 생각해 볼 만한 문제들을 위주로 찾습니다. 기출이 무쓸모해졌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상위권을 가르는 것이 저런 “새로운 문제”라면, 중하위권을 가르는 것은 엄연히 기출의 논리이기 때문이지요. Cluster 모의고사는 이런 모든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평가원이 낼 수 있는 쉬운 모의고사의 하한선부터 어려운 모의고사의 상한선까지 모든 상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답만 맞추고 넘길 것이 아니라, 해설지까지 꼼꼼하게 공부해 기출 논리의 확장성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올해 수능 물리학 1은 극복을 넘어 지배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Cluster 모의고사로 공부하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박준희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안녕하세요, [Cluster 모의고사]의 검토를 맡은 박준희 검토자입니다.
물리학 I 과목의 수능/모의평가가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던 2~3년 전과 달리, 현재는 교육과정의 변화로 많은 내용이 달라졌고,시험의 난이도 또한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출시되는 [Cluster 모의고사]는 다양한 회차로 이러한 수능의 난이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특히 가장 최근 시행된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같이 난이도가 매우 높지 않은 시험에 대해서도, 22학년도 수능과 같이 다소 복잡하고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는 시험에 대해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출제자의 좋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학 뿐만이 아닌 비역학 (전기, 자기, 상대성) 파트에서도 고난이도의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평가원이 문제에서 함정을 만드는 부분을 생각해 볼 때, 역학 이외의 파트에서도 고난이도 문제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미리 만나 보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또한 많은 검토진들의 수 차례의 검토를 통해 문항 자체의 물리적 오류나 오탈자 등을 최소화했고, 발문 또한 평가원의 형식에 맞추도록 노력했기 때문에 수험생 분들이 풀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실제 모의평가를 푸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모의고사를 본 후 문제의 상황에 대해 다양하게 바라보고 스스로 분석해 보며, 수능 물리학에서 수험생 여러분의 고득점을 응원합니다.

김재민
저희 모의고사는 시중에 높은 퀄리티의 모의고사가 많지 않다는 아쉬움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2023학년도 6월 모의고사를 보시면 화학1 또한 전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할 수 있음을 평가원은 보여줬습니다. 따라서 다년간 화학1을 분석한 전문 출제진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을 제시했습니다. 난이도 또한 과하지 않고 충분히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였으며 무엇보다 한 문제 한 문제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는 문항들로 모의고사를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수능에서 다른 과목들도 그렇듯이 화학1 또한 준 킬러 문항의 난도가 올라가고,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조금 쉽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페이지까지 마냥 쉬운 일반적인 모의고사보다 조금 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모의고사를 경험하고 싶으신 학생분들께는 저희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또한 평가원에서는 한 세트당 1문항 정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또한 신선한 문항들을 과하지 않은 선에서 출제하였으니 실전 연습하는데 아주 적합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공부는 입맛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고득점을 쟁취하려면 시험장에서 내가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대비하여야 합니다. “이때까지 이런 문제는 나오지 않았으니까.”라는 생각보다는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생각으로 학습한다면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루하루 한 발씩만 움직인다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하신 자신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