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들 둘에게 무엇을 물려줄까?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저자는 ‘건강한 생활습관’이라 생각했다. 초중고 교과과정에 건강을 가르치는 과목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태어나 죽을 때까지 몸 관리는 전적으로 ‘자신’인데도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 부모의 입장에서 글로 옮겼다.

20대 아들을 붙잡고 ‘이렇다, 저렇다!’ 할 수도 없고, 하루에 주제 하나를 주고 직접 알아보고 깨닫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 담고 있는 내용은 의학지식, 건강정보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것이다.

우리 몸은 비슷하지만,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질병의 원인도 단순한 경우도 있지만, 복잡한 경우가 더 많다. 건강관리는 전적으로 자신의 몸에 맞게, 환경에 맞는 것을 찾고 만들어야 한다. 하루 하나 주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각자의 생활에 맞게 옮겨 보도록 구성되었다.

요약, 본문 내용

태어나 죽을 때까지 내 몸 관리는 전적으로 나! 몸이 주인을 잘못 만나면 고생하고 때론 저승길도 재촉한다. 누군가에게 내 몸뚱어리 짐이 되는 순간부터, 나도 힘들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도 힘들다.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 아는 순간부터, 시간과 노력 돈을 더 쏟아부어야 하며 몸도 괴롭다. “아! 그때부터 건강 관리할걸!” 건강은 잃고서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