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장이 추천한 도서 BEST 5”

가치를 창출하려면 미래를 보는 눈이 있어야



“공직자가 읽어야 할 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12일 이석연 법제처장은 법제처 내부소통 인트라넷인 창의지식광장의 ‘지식인의 서재’라는 코너를
통해 직원과 공직자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5권을 게재했다.

이석연 법제처장이 추천한 도서 베스트 5는 ▲사기열전①,②(사마천 지음, 김원중 옮김) ▲위기관리의
관점에서 본 고종시대의 리더십(오인환 지음) ▲상상하여 창조하라!(유명만 지음, 위즈덤하우스) ▲윌스트리트제국(존 스틸 고든 지음, 강남규
옮김) ▲영화백개사전, 영어백과사전(이미도 지음) 등이다.

이 책들은 주로 위기극복을 위한 리더십 함양과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역발상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등의 꿈과 희망을 갖게하는 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석연 법제처장은 “국민이, 고객이, 또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곧 가치이며, 그것을
찾아내는 작업이 바로 개혁이고 혁신이다”며 “가치를 창출하려면 미래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이석연 처장은 “그 해답은 책 속에 있다”며 “다만, 그것을 발견하고 못하고는 책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여러분의 혜안(慧眼)에 달려 있다”고 도서 추천 동기를 밝혔다.

이처럼 이석연 법제처장은 가치를 창출하려면 미래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전하고, 그 해답을
책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