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7급 최종합격자 1,176명 중 임용포기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던 국가직 7급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에서 모든 대상자가 무사히 임용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3명의 임용포기자가 있었지만, 올해는 100% 등록을 마쳤다.”며
“취업이 어려운 시기라 임용을 포기한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국가직 7급 임용후보자들의 부처별 배정인원, 부처배치일정 공고는 12월 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공지된다(특정부처 임용예정 직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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