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을 통해 신규 공무원 372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소방 210명(남 189명, 여 21명) △일반구조 23명(남) △구급
50명(남 45명, 여 5명) △예방 24명(남 19명, 여 5명) △운전 36명(남) △자동차정비 15명(남) 등 총 372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인터넷접수로, 제한경쟁특별채용은 방문만 가능하다.

시는 “응시희망자는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신체조건 등 응시 자격이 적합한지를 우선 판단하여 응시원서를 접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소방학교는 신규채용 시험과 관련한 체력검사 기구를 다음달 2일(토·일 제외)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개방하기로 했다.

-한국고시신문사 취재부(www.kgo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