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지방직 채용인원이 알려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선발인원은 일반직 105명, 소방직 80명 등 총 185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일반직(75명)의 채용규모가 140% 증가한 가운데, 9급 행정일반 역시 전년 보다 15명 늘어난 47명을 선발한다. 반면, 소방직은
지난해 91명에서 80명으로 채용규모가 소폭 줄어들었다.

직급·직렬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3명, 수의 1명 △8급-간호 5명 △9급-행정일반 47명,
행정장애 3명, 세무 5명, 사회복지 13명, 사회복지 저소득 1명, 사서 8명, 기계 1명, 전기 1명, 축산 1명, 산림자원 1명,
보건 4명, 도시계획 3명, 토목 5명, 건축 2명, 지적 1명 △소방-일반소방 50명, 운전 20명, 구급 10명 등이다.

7급 행정과 수의, 소방분야는 2회 시험(9월 26일)으로 선발되며, 그 외에는 1회 시험(5월
23일)으로 채용된다.

대전지방직 시험의 정식공고는 오늘(10일)발표될 예정이다.

ⓒ 공무원저널 & ps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